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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3

3차 재난지원금, 카페-노래방 등 소상공인에 최대 300만 원... 특고, 프리랜서 포함될까?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소상공인을 비롯한 온 국민의 피로도가 날로 쌓여간다. 경제적으로 극심한 피해 호소가 늘고 있다. 아이들의 어린이집 등원과 초중고 등교에 어려움이 날로 가중된다. 모임과 소소한 대면조차 허락되지 않는 현실에 우울감이 늘어가기도 한다. 정부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먼저 코로나 19 3차 확산으로 인해 영업금지 및 영업 제한 조치로 피해를 감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임대료를 포함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안을 추진한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위의 내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코로나 19 3차 확산 맞춤형 피해대책이 이번 주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고위 당·정·청 논의를 거쳐 오는 29일 국무회의 및..

이슈-정보 2020.12.27

3차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빠르면 설 연휴 전 지급!

3차 재난지원금 3.5조 규모 야당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난색을 표하던 여당이 지급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이르면 설 연휴 전에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기로 했다. 26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측의 33차 재난지원금 편성 요구를 수용해 3조 5천억 원 안팎으로 관련 예산을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목적예비비 5조원, 국채 발행 22조 원 범위에서 예산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총 예산에서 재난재해 대비를 위한 예비비 33조 원 정도를 빼고, 최대 3조 5천억 원에서 44조 원 정도까지 충당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당은 다음 주에 처리해야 하는 2021년 예산에 33조 원 내외의 재..

3차 재난지원금, 제주 문화예술인 50만원, 단체 100만 원 신청 12월 4일까지!

제주 삼다수 200억 기탁... 제주도, 전액 재해구호기금으로 편성해 사용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결정되었다. 올해 초부터 총 2차에 걸쳐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위축된 시장과 가계 경제에 조금이나마 단비 역할을 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확산세는 여전하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예술인, 기업인 등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휘청거릴 만한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때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곳이 있다. 제주개발공사가 12일 3차 재난지원금에 사용해 달라며 사내 유보금 200억 원을 제주도에 기탁했다. 이에 따라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주는 기탁금 전액을 재해구호기금으로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제주는 제1차 제주형 재난긴급지원금을 지난 4~5월에..

이슈-정보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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