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소감 공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해" 배우 손예진이 배우 현빈과의 열애 인정에 관한 심경을 자신의 SNS에 전했다. 손예진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처음으로 일이 아닌 내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지 모르겠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손예진은 이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다.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렇다"면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여러분들 주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손예진 인스타그램 전문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