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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2

윤석열, 폭우로 침수돼도 ‘고립 핑계로 전화만’... 일할 시간에 일 좀 하시라!

8일 기록적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도심이 물난리 피해로 아우성이다. 대통령 감투를 쓴 윤석열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집에 고립되어 전화로 업무를 수행했단다. 개탄할 노릇이다. 서초구 주변 침수돼 못 나간다는 윤석열... 침수 난리통에 방구석에서 전화 지시 지도자의 역량은 위기에 드러나는 법이다. 참된 지도자는 끔찍한 자연재해에도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국민들의 안위를 살핀다. 특히 대통령이라면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당연히 위기의 한가운데서 국민들에 대한 책임이자 의무를 다해야만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엄청난 폭우 피해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 때 집에서 전화만 붙잡고 있었단 사실이 드러났다.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변명이라고 내놓은 게, 윤석열 대통령의 주거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주변이 침..

태풍꿈, 태풍 만나는 꿈, 태풍 부는 꿈, 태풍 몰려오는 꿈, 태풍에 쓰러지는 꿈, 바다에서 태풍꿈, 태풍 닥치는 꿈, 태풍에 흔들리는 꿈, 태풍소리 듣는 꿈 등

태풍의 기세는 늘 두려움의 대상이다. 비바람이 동반한 태풍의 힘은 인간이 자연 앞에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새삼 상기시킨다. 태풍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더럽힌 지구를 말끔히 정화시키는 고마운 기세이니까. 부실한 건물이나 빈약한 구조물 등을 흔듦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도 한다. 간밤에 태풍꿈을 꾼 뒤라 불안이나 심란한 마음이 생기더라도 태풍이 지나간 자리의 고요함처럼 과거와 오늘을 정화시키는 새 계기로 삼는 건 어떨까. ■ 차를 몰고 가다가 태풍이 닥쳐 휘청거리는 꿈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를 유의해야 한다. 예기치 못한 구설, 사고수 등이 있다. ■ 태풍이 불어 파도가 사납거나 집, 나무, 사람 등이 쓰러지는 꿈 노력해서 쌓은 능력을 떨친다. 반면 시련과 환난, 고통의 상..

꿈 이야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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