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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14

국민의힘, 여의도 새 당사 400억 매입 이전…시원스쿨 100억 차익

국민의힘이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남중빌딩에 현판식을 열고 새 둥지를 틀었다. 최근 새 당사를 400억을 들여 매입함으로써 여의도로 복귀를 알린 셈이다. 국민의힘은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승리는 물론 이후 대통령선거 역시 새 터의 기운으로 반드시 승기를 잡겠다는 각오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16년 만에 새 당사를 마련해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김선동 사무총장은 “2004년 중앙당사를 매각하고 천막당사로 이전하던 날을 잊지 못한다”며 “새 당사는 다양한 목소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사 이전 역사는 민주자유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1996년 – 서울 여의도 극동 VIP빌딩 임차 1997년 – 당명 신한국당으로 변경, 서..

박덕흠 의원, 나랏일 하랬더니 나라 기둥 뽑고 있어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국토위서 도둑 잡는 입법은 고사하고 도둑질하고 있었나.' 국민의 간 빼먹듯 세금 털어간 정치인과 기업인 등 도둑 잡지 않는 검찰,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나?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오랫동안 국토위 소속을 고수한 이유가 그것이었을까? 본인 가족이 꾸린 건설사 이권과 관련한 제재 법률을 완화하고 막대한 사익을 취하려 한 때문인가. 국회의원 배지는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쓰라고 달아준 완장이다. 그 완장을 감히 제 집 곳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였나. 재개발 아파트 투기해서 23억 대 아파트값 거머쥐게 된 호재에 희희낙락하면서도 기자들 앞에서는 서민 집값에 가슴 아파하는 쇼를 하는 철면피 같은 사람이 있지 않나, 자신이 속한 피감기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구워삶아 사익을 취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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