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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재개발아파트 2

‘23억’ 주호영은 쫄리나? 땅투기 관련 “의원 전수조사? 민주당 먼저” 라고?

최근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관련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여당에서 국회의원 300명 전수조사를 제안했는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뜨끔한 모양이다. 그 당혹스러운 반응이 너무 티가 나서 민망할 지경이다. 대구 수성구를 지역구로 둔 주호영 원내대표가 해당 지역에는 집 한 채 없이 오로지 서울에만 목을 뺀 채 살지도 않는 집을 이곳저곳 사들였다가 팔고 수십억 원의 이득을 챙겨 왔으니 자신의 투기 행태가 재조명되는 게 반가울 리 없을 만도 하다.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낙점된 박영선 의원은 온 국민을 공분하게 한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사건을 특검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격”이라며 여당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선 비리라도 터진..

주호영 "닥치고 더더더... 선거 때 10만원만 줘도 구속.. 20조 괜찮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차 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해 딴지성 발언을 내놓아 관심을 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가 20조 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방안을 마련한 것과 관련해 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식 포퓰리즘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을 마련해 3월 하순부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 3차 재난지원금 지원보다 지원 대상은 더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상향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선거 때 일반 국민은 10만 원만 돈을 나눠줘도 구속되는데, 대통령은 선거를 앞두고 국채를 발행해 나랏돈을 20조씩 돌려도 괜찮은 건가"라며 지적했다. 그러나 야권도 동의한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를 국민의 경제 안정성을 위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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