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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2

미스트롯2 TOP7 개인기 대방출, 홍지윤·은가은 댄스배틀 폭소!

미스트롯 2 최후의 7인이 최종 경연 무대를 마치고 일상으로의 복귀도 잠시,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방송가를 죙횡무진 누비고 있다. 예능 새내기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유독 빛이 나 향후 활동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된다. 특히 홍지윤과 은가은은 최근 망가짐도 불사하고 막춤을 추는 등 털털함으로 예능무대를 뜨겁게 달궈 활약이 돋보였다. 18일자 TV조선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서는 TOP7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참석해 경연이 끝난 뒤 집에서의 생활모습과 솔직한 입담을 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김성주와 장윤정의 노련한 진행 속에 마스터 박선주, 조영수, 김준수, 장영란 등과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 등도 함께 자리해 ‘뽕끼..

우천 시 운전, 폭우 시 고속도로 주행이라면?

빗길은 초보운전자에게 두려움의 주행코스! 몇 차례 거센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려본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그때의 경험은 나름 이후 주행에 안정감을 조금 쌓아준 듯했다, 라고 생각했던 거지. 8월 1일, 이날 휴가를 가기로 대동 단결한 국민들처럼 고속도로는 휴가차량이 줄지어 선 듯 느림을 겨루는 장이 되고야 말았다. 보조석에 자리한 어마마마가 핸들을 잡았어도 주행 연습은 맘 편히 했을 만한 20 ~ 30Km/h 거북이 속도. 난 그렇게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경주를 3시간 30분 동안이나 하며 정안알밤휴게소에 도착했다. 세상에나, 이미 목적지에 도착했을 시간인데... 이게 뭔 장날이라니. 이게 뭔 설날인겨! 장마의 끄트머리라 생각해서인지 빗발도 약할 거라 생각했는데, 정체로 인한 인내심 훈련만큼..

초보운전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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