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재명 경기도지사 3

이재명, 최대집 의협이 백신으로 국민생명 위협? "긴급시 간호사 주사 허용" 제안!

금고형 이상의 선고를 받은 중범죄자에 한해 의사 면허를 박탈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최근 최대집 의사협회 회장이 이를 통과시킬 시 국민들의 백신 접종에 차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마디로 이는 국민들의 생명을 볼모로 진료 보이콧을 경고한 채 자신들의 의견이 관철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에 백신 파업 대비 의사 진료 독점 예외조치를 건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의사협회의 불법 부당한 위협으로 정당한 입법을 포기할 수는 없다”라고 특별한 제안을 했다. 간호사, 긴급 시 예방주사나 검체 채취 의료행위 허용 입법 요구국회에서 의료법 개정안(의사면허정지 건) 통과, 동시..

이재명,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는 법"...주호영의 '문재인도 사면 대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겨냥해 "부처 눈에는 부처가,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라며 "공작을 일삼는 자는 공작할 일들만 보인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한 주 원내대표 관련 기사를 인용한 뒤 "저 말씀으로, 국민의힘이 검찰개혁과 공수처에 저항하는 것이 '없는 죄 만들어 보복하던 추억 때문이냐'는 비판에 직면하고 말았다"면서 개탄했다.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는가. 풍전등화 같은 서민의 삶은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정치놀음으로 보이는가"라며 "그런 저주의 언어로 어찌 도탄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겠는가"라고 쏘아..

2차 재난지원금 검토...서울시 외국인주민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기나긴 장마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시름이 채 가시지 않은 이때,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경기 침체로 인한 최악의 이중고까지 덮치는 분위기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날 당 회의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언급해 관심을 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역시 2차 재난지원금 필요성에 대한 당 정책위의 검토를 요청한 상태다. 통합당은 협조의 뜻을 밝힌 상태지만, 이미 수해 복구 등에 예비비가 나가서 재난지원금 마련에는 4차 추가 경정예산안 편성이 불가피해 정부의 입장은 아직 신중한 상태다. 지급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지급이 된다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국민 한 사람당 30만 원 정도로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게..

이슈-정보 2020.08.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