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없어서 (주택청약 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정치판에 발을 들이면 부동산 구매도 화통하고 정책 다루는 목소리도 큰 인사들 중 누군가는 나사 하나 빠진 듯 개그맨보다 웃긴 개그맨이 아닌가 싶은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에는 국가원수가 되겠다는 이가 심각하게 웃기고 자빠져서 자격미달임을 인증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윤석열이다. 윤석열 대통령 말고 개그맨 도전 나섰나? 실언 릴레이 눈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약에 대한 기본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니 정말 황당하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2차 방송토론회에서 자신의 공약을 윤 전 총장이 표절했다고 지적하는 과정에서 청약 경험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윤석열 전 총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