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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4

유승준 유튜브 통해 "내가 정치범이냐" 버럭..."박근혜 탄핵에 통곡해", '촛불시위는 쿠데타', '교회탄압' 등 발언 논란

유승준(스티브 유)이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에 분노하여 촛불을 든 민주세력을 ‘쿠데타’라고 폄훼하는 등 최근 유튜브를 통해 국내 정치와 사회에 대한 치우친 인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논란이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준 원천 방지 5법 발의안‘?? 김병주 의원 지금 장난하십니까? 그동안 참아왔던 한마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중대발언 #정치발언 #소신발언 #쓴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이 영상에서 "더불어 민주당 소속 김병주 국회의원이 지난 17일에 ‘유승준 방지 병역법’ 즉 유승준 원천 5법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런데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 되는 겁니까? 지금 무슨 장난 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

유승준, 강경화에 “난 흘러간 가수... 테러리스트 아냐”[전문]

"과거 미국 시민권 취득은 법적 문제없어" "난 흘러간 가수... 정치범, 테러리스트 아냐"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가 27일 ‘유 씨에 대한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날 국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밝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향해 “18년 8개월 동안 병역기피 목적으로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간주돼 입국 금지를 당한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영구히 입국 금지라는 게 맞는 처사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앞서 강 장관은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유승준과 관련 “앞으로도 외교부는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 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외교부 장관님’이라는 제목의 A4 15장 분량의 ..

강경화 “앞으로도 유승준 비자 발급 허용 안 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 입국과 관련해 “다시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등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민석 의원은 “스티브 유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강 장관은 “처음 입국 금지를 했을 때 우리 대법원에서 외교부가 제대로 재량권을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꼭 입국을 시키라는 취지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차적인 요건을 갖추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외교부의 재량권 행사를 위법하다고 판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강 장관은 "(대법원 ..

모종화 병무청장 "유승준 아닌 스티브유"...유승준 입국금지 사건 전말

모종화 병무청장은 13일 가수 유승준씨(44·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의 입국 금지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 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 씨의 입국 금지에 대한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저는 유승준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지 않다. 스티브 유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모 청장은 “스티브 유는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숭고한 병역 의무를 스스로 이탈했고, 국민에게 공정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누차 약속했음에도 그것을 거부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입국해서 연예계 활동을 국내에서 한다면 이 순간에도 병역의무를 하고 있는 장병들이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느냐”라고 강조했다. 앞서 유 씨는 지난 3월 대법원에서 한국 입국 비자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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