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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투기 3

오세훈 또 거짓말! 내곡동 땅 측량갔다는 큰 처남, 당일 경희의료원 행사 참석!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 소유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선을 그으며 “당시 현장에는 장인과 큰 처남이 갔다”라고 했지만, 이 역시 거짓이라는 증거가 나와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후보는 ‘장인과 오 후보로 추정되는 남자 등 2인이 2005년 6월 13일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갔다’는 26일자 KBS 보도가 나오자 적극 부인했다. 오 후보로 추정된 이는 본인이 아니라 ‘큰 처남’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하지만 오 후보의 큰 처남인 송 모 씨는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소속 의료원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처가 소유의 내곡동 땅 위치나 소유 여부조차 몰랐다는 것, 해당 부지의 보금자리주택 지정은 노무현 정부에서 결정 났다는 것, 본인은 내곡동 ..

오세훈 내곡동 땅 "노무현 정부 때 허가 문건 공개?" 말장난 어디까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 ‘셀프특혜’로 36억을 챙겼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반박하는 자료를 내놓았다. 바로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장 재임 전 이미 노무현 정부 때 내곡동이 포함된 국민임대주택단지 추진계획이 담겼다는 정부문건이다. 오세훈 후보 측은 22일 성명을 통해 노무현 정부 시절 서울 내곡동을 포함하는 국민임대주택단지 추진 계획이 시작됐음을 확인하는 정부문건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토대로 오 후보 캠프는 민주당의 '36억원 셀프보상' 주장 자체가 "실체도 없는 흑색선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문건은 2007년 3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제2분과위 심의 자료다. 오 후보 캠프 측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 원지동 일원 74만㎡의 개발제한구역에 택지개발사업을 조성..

오세훈 ‘내곡동 개발’ 직접 언급한 회의록 나왔다! 이래도 ‘셀프특혜’ 아니라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과 관련해 위치나 소유 여부도 알지 못했다는 거짓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초선과 서울시장에 취임할 당시 본인이 내곡동 땅을 재산 신고한 내역이 버젓이 있음에도 오 후보가 의혹을 부인한 상황에서 또다시 그의 주장을 뒤집을 만한 정황이 나와 주목된다.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있을 당시 처가 소유한 내곡동 땅 위치에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사업이 추진된 데 그가 직접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 22일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이 공표되기 전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성냥갑 같은 아파트를 배제하고 테라스 등 친환경 주거단지를 만들자’고 해서 서울시의 기존 사업 방향이 변경됐다는 당시 서울시 주택국장 발언이 나온 것이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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