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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큰처남 2

박영선 “누리꾼, 오세훈 페라가모 신발 찾았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땅 측량 당시 현장에 갔다는 의혹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들른 식당에서 주인과 그의 아들이 당시 오 후보가 착용한 페라가모 신발을 기억하는데 대해 줄곧 부인하고 있다. 내곡동 부지 측량에 입회한 이는 장인과 큰 처남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는 것이다. 당시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보았던 이는 경작인과 측량 팀장, 식당 주인과 그의 아들 등 다수다. 큰처남은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경희대의료원에서 열린 행사에 내내 참석했던 증거 사진이 쏟아진 탓에 오세훈 후보의 주장에 힘이 빠진 상태다. 오세훈 후보가 혹시 페라가모 브랜드 신발이 없다, 라고 거짓말 주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일각의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그러기도 전에 누리꾼들은 오세훈 후보가 페라가..

오세훈 또 거짓말! 내곡동 땅 측량갔다는 큰 처남, 당일 경희의료원 행사 참석!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 소유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선을 그으며 “당시 현장에는 장인과 큰 처남이 갔다”라고 했지만, 이 역시 거짓이라는 증거가 나와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후보는 ‘장인과 오 후보로 추정되는 남자 등 2인이 2005년 6월 13일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갔다’는 26일자 KBS 보도가 나오자 적극 부인했다. 오 후보로 추정된 이는 본인이 아니라 ‘큰 처남’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하지만 오 후보의 큰 처남인 송 모 씨는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소속 의료원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처가 소유의 내곡동 땅 위치나 소유 여부조차 몰랐다는 것, 해당 부지의 보금자리주택 지정은 노무현 정부에서 결정 났다는 것, 본인은 내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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