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탕집 아들, 국민의힘 '생떼탕' 공격으로 거짓말쟁이 만들자 뿔났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의혹과 관련해 이를 입증하는 증거와 증인들의 발언이 속속 나옴에도 일관되게 사실이 아니라며 오 후보가 부인하자 생태탕집 아들이 기자회견을 연다. 한겨레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월 오세훈 후보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점심으로 생태탕을 먹으러 들른 식당 주인의 아들 A씨(가명) 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 후보의 방문 사실과 정황을 폭로한다. 내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황모씨의 아들인 A씨는 이날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어머니를 설득해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으러 왔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혔는데 있는 사실을 말해도 마치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