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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처 3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오세훈 거짓말, 당시 카드 단말기까지 확인할 것"

생태탕집 아들, 국민의힘 '생떼탕' 공격으로 거짓말쟁이 만들자 뿔났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의혹과 관련해 이를 입증하는 증거와 증인들의 발언이 속속 나옴에도 일관되게 사실이 아니라며 오 후보가 부인하자 생태탕집 아들이 기자회견을 연다. 한겨레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월 오세훈 후보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점심으로 생태탕을 먹으러 들른 식당 주인의 아들 A씨(가명) 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 후보의 방문 사실과 정황을 폭로한다. 내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황모씨의 아들인 A씨는 이날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어머니를 설득해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으러 왔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혔는데 있는 사실을 말해도 마치 거짓..

언론의 이중잣대, 오세훈 처가 땅 vs 박영선 도쿄 아파트?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을 둘러싼 언론의 표기법에 차별이 극명히 드러나 눈살이 찌푸려진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셀프 특혜’를 통해 36억을 가져갔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처가 소유 내곡동 땅에 대해 언론들은 하나같이 ‘오세훈 처’가 소유한 땅임을 분명히 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이명박 정부 당시 BBK 저격수로 활약해 밉보인 탓인지 변호사인 그의 남편까지 사찰당하자 업무 상 일본으로 건너간 남편이 구입했다는 도쿄 아파트에 대해서는 ‘박영선 도쿄 아파트’ 등 마치 박영선 소유의 부동산인양 표기한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특혜 분양 논란이 있는 초고층주상복합건물 엘시티 주거지와 관련해 아들로부터 아내가 구입했다는 사실에 대해 언론은..

오세훈 ‘내곡동 개발’ 직접 언급한 회의록 나왔다! 이래도 ‘셀프특혜’ 아니라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과 관련해 위치나 소유 여부도 알지 못했다는 거짓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초선과 서울시장에 취임할 당시 본인이 내곡동 땅을 재산 신고한 내역이 버젓이 있음에도 오 후보가 의혹을 부인한 상황에서 또다시 그의 주장을 뒤집을 만한 정황이 나와 주목된다.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있을 당시 처가 소유한 내곡동 땅 위치에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사업이 추진된 데 그가 직접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 22일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이 공표되기 전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성냥갑 같은 아파트를 배제하고 테라스 등 친환경 주거단지를 만들자’고 해서 서울시의 기존 사업 방향이 변경됐다는 당시 서울시 주택국장 발언이 나온 것이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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