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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아내 5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오세훈 거짓말, 당시 카드 단말기까지 확인할 것"

생태탕집 아들, 국민의힘 '생떼탕' 공격으로 거짓말쟁이 만들자 뿔났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의혹과 관련해 이를 입증하는 증거와 증인들의 발언이 속속 나옴에도 일관되게 사실이 아니라며 오 후보가 부인하자 생태탕집 아들이 기자회견을 연다. 한겨레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월 오세훈 후보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점심으로 생태탕을 먹으러 들른 식당 주인의 아들 A씨(가명) 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 후보의 방문 사실과 정황을 폭로한다. 내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황모씨의 아들인 A씨는 이날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어머니를 설득해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으러 왔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혔는데 있는 사실을 말해도 마치 거짓..

오세훈, 내곡동 땅 측량팀장까지 “오세훈 왔다”... 이래도 아니라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거짓말 의혹이 일파만파 커진 가운데, 오 후보 처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 당시 그가 현장에 있었다는 경작인들의 주장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오 후보는 이를 반박했지만 당시 현장의 측량팀장까지 그가 있었다고 증언하고 나서 오 후보의 입에 다시 이목이 쏠렸다. 오세훈 후보는 지난 2005년 6월 13일 내곡동 땅 측량 당시 현장을 방문한 이는 장인과 큰 처남인 송 모씨라고 주장했다. KBS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 측량을 담당했던 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을 수소문한 결과 오세훈 후보는 측량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는 이날 국토정보공사가 정의당 배진교 의원실에 제출한 측량 결과도를 입수하고 당시 직접 측량을 실시한 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했다...

오세훈, 처 소유 내곡동 땅 개발용역 측량 당시 현장에 있었다!

오세훈 처가 땅 경작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세훈 있었다” 증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 소유의 내곡동 땅 소유 여부나 위치조차 몰랐다고 주장한 가운데, 2005년 6월 개발용역 직전 측량 현장에 오 후보가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KBS는 이날 오세훈 후보 처의 서울 내곡동 106과 110번지 4천4백여 제곱미터의 '내곡동 땅'을 오세훈 후보가 개입해 36억 5천만 원 셀프 특혜를 얻은 의혹을 다뤘다. KBS에 따르면, 이 땅은 지난 2009년 11월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수용되었고 오 후보 처가는 36억 5천만 원을 보상받았다. 그런데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내곡지구 개발을 본격 추진하기 직전인 2005년 6월, 오 후보 처가가 이 땅을 측량한 사실이 확인됐다. 내곡동에서 20년째 ..

오세훈 ‘내곡동 개발’ 직접 언급한 회의록 나왔다! 이래도 ‘셀프특혜’ 아니라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과 관련해 위치나 소유 여부도 알지 못했다는 거짓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초선과 서울시장에 취임할 당시 본인이 내곡동 땅을 재산 신고한 내역이 버젓이 있음에도 오 후보가 의혹을 부인한 상황에서 또다시 그의 주장을 뒤집을 만한 정황이 나와 주목된다.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있을 당시 처가 소유한 내곡동 땅 위치에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사업이 추진된 데 그가 직접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 22일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이 공표되기 전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성냥갑 같은 아파트를 배제하고 테라스 등 친환경 주거단지를 만들자’고 해서 서울시의 기존 사업 방향이 변경됐다는 당시 서울시 주택국장 발언이 나온 것이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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