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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내곡동 36억 2

김어준 만난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페라가모 구두" 기억

김어준의 뉴스공장, '생태탕' 식당 주인 A씨와 아들 출연 "오세훈 왔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내곡동 부지서 경작을 해온 이와 오세훈 후보 장인, 오세훈 후보가 측량 당일 점심식사를 한 장소로 드러난 생태탕집의 주인과 그 아들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의 방문을 생생히 증언했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해명은 거짓이 아닌가, 셀프 보상이 아닌가"라며 보금자리주택 지구 지정으로 인한 36억 5천만 원 이득을 꼬집었다. 2005년 6월 13일 오세훈 처가의 내곡동 땅 측량이 있는 뒤 오세훈 후보가 자신의 식당에서 식사를..

언론의 이중잣대, 오세훈 처가 땅 vs 박영선 도쿄 아파트?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을 둘러싼 언론의 표기법에 차별이 극명히 드러나 눈살이 찌푸려진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셀프 특혜’를 통해 36억을 가져갔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처가 소유 내곡동 땅에 대해 언론들은 하나같이 ‘오세훈 처’가 소유한 땅임을 분명히 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이명박 정부 당시 BBK 저격수로 활약해 밉보인 탓인지 변호사인 그의 남편까지 사찰당하자 업무 상 일본으로 건너간 남편이 구입했다는 도쿄 아파트에 대해서는 ‘박영선 도쿄 아파트’ 등 마치 박영선 소유의 부동산인양 표기한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특혜 분양 논란이 있는 초고층주상복합건물 엘시티 주거지와 관련해 아들로부터 아내가 구입했다는 사실에 대해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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