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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2

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제작 중단 국민청원 20만 코앞!

드라마를 통한 역사왜곡 논란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우려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방영 2회 만에 종영한 조선구마사에 이어 JTBC 드라마 ‘설강화’ 역시 논란 대상이 되면서 촬영 중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동의 숫자가 어느새 20만 명을 향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방영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를 왜곡하고 동북공정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2회 만에 결국 폐지 수순을 밟았다. 이후 ‘설강화’로 역사왜곡 불씨가 옮겨 붙었고 이로 인한 논란은 매우 뜨겁다. 공개된 드라마 ‘설강화’의 로그라인은 ‘어느 날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사랑 이야기’이다. 이 정도 문장만 보면 별 문제없는 평범한 드라마..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 보이콧...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간첩?

JTBC ‘설강화’ 촬영 중단 요구 봇물, 청원인 11만 명 육박! 작품 설정부터 이미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했다는 의혹을 받는 JTBC 드라마 설강화가 시청자들의 보이콧 불길에 휩싸였다. 방영 전이지만 설강화 촬영을 중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9일 11시 20분 기준 11만6751명이 동참했다. 해당 청원 글은 하루 만에 7만 명이 동참했을 만큼 해당 드라마를 향한 국민들의 우려는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과 비약 설정 등이 논란이 되어 방영 2회 만에 폐지수순으로 갔듯 설강화도 이번 논란에서는 자유롭기는 힘들어 보인다.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JTBC의 드라마 설강화의 촬영을 중지시켜야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이 올랐다. 청원인은 “‘조선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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