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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2

연예계까지 코로나 확진 비상... 21일 0시부터 서울 집회 전면금지

배우 서성종, 김원해, 허동원 등 연극 '짬뽕' 출연진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과 연극을 포함한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연극 '짬뽕', '소' 등의 공연을 진행한 극단 산 측은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총 39명의 참여진 중 15명의 확진자와 7명의 음성 판정,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 출연자와 접촉한 오만석, 서이숙 등 동료배우들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신도들과 전국에서 모인 광복절집회 당시 참석자들의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도 잇따른다. 차명진 전 미래통합당 의원,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보수 성향 '신의 한 수' 유튜버 신혜식 등 광복절집회 참석자들의 줄확진이 나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산에도 "유사 시 교회로 집결하도록"

박주민, 광화문 광복절 집회 참석 전세버스 목록 제보받아... “참석자 조사해달라... 질본에 전달”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동원된 전세 버스를 이용해 다수가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화문 집회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전세버스 리스트 파일을 제보받아 질병관리본부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파일 목록에는 집회 참석자로 보이는 이들의 이름과 연락처, 계좌번호, 회비, 출발 지역, 탑승 장소 및 시간, 담당자명 등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이 밝힌 파일목록 정보에 따르면, 전세버스는 경남에서 22대, 대구 19대, 경북 12대, 전남 6대, 충남 5대, 전북 4대, 경기 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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