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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6

허지웅, KTX햄버거녀 "부모 돈으로 살아가고도... 꼴사납다" 쓴소리 [전문]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이른바 KTX 객실 안에서 햄버거와 콜라 등 취식행위를 벌여 지탄을 받은 A 씨 사건에 대해 쓴소리를 보탰다. 4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A씨의 추태를 지적했다. 그는 "요즘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라는 말이다“라며 ”KTX 열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던 사람을 제지하자 폭언과 함께 '우리 아빠가 도대체 누군지 알아?'라는 말이 돌아왔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오래전에는 이런 말을 종종 보고 들었다. 나이든 자들이 내가 누군지 아냐는 질문을 하고 그 자식들이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냐는 질문을 하는 동안 우리 공동체의 가장 나쁜 맨얼굴을 보게 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증명한 것 없이 부..

실화탐사대, 벤틀리 주차 갑질남 정체는 '치킨맨=빅보스맨 오른팔'! 진상 떨다 범죄조직 판도라 상자 열었다!

빌라촌을 무법지대로 만든 벤틀리 갑질남, 주차로 진상 떨다 범죄 윤곽 셀프 폭로 지난해 4월 벤틀리 차량과 함께 한 남자가 빌라에 이사 왔다. 40세대가 사는 평범한 빌라촌은 벤틀리 갑질남으로 인해 악몽이 시작되었고 8개월 동안 아예 무법지대로 변했다. 벤틀리를 주차장에 삐딱하게 대는 것은 기본, 주차선을 무시한 채 무려 5일 간 두 칸을 차지한 채 차를 대놓기도 했다. 차와 차 사이에 자리가 있는데도 벤틀리를 주차장 한가운데 떡 하니 대놓으며 다른 주민들의 차량 이동통로를 아예 막아버리기도 했다. 주민들은 출근 시간에 차를 빼지 못해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는 등 벤틀리 갑질남의 횡포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이 늘어갔다. 벤틀리 갑질남은 자신의 차량 문이 두 개고 길다며 관리소에 지정주차를 요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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