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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와이프 2

추미애, ‘내곡동’ 오세훈·'엘시티' 박형준에 “편법으로 1%특권층 된 자들” [전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시장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부산시장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반칙과 편법으로 특권층이 된 자들”이라고 일갈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 특권층이 된 분들이 시장이 되면 과연 오로지 시민을 위한 공복이 될 수 있나”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에 대해 “민심의 분노에 편승해 마치 시장이 부동산개발업자가 본업인 양 개발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정의와 거리가 먼 부당한 반칙과 편법으로 1% 특권층이 된 그들의 거짓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특히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가 절체절명의 시대 과제인 이 시기에, 과연 그들이 공직을 맡..

박형준 가족 엘시티 2채 보유 "합법 매매", 딸 홍대 입시 청탁 의혹에 “전형적인 흑색선전” 발끈!

부산 엘시티 특혜분양과 딸의 대학 입시 비리 등 각족 의혹에 휩싸인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지금까지 본인에 대한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을 묵묵히 참아 왔다. 하지만 제 가족에 대한 공격과 음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서 발끈하고 나섰다. 박형준 후보는 15일 오후 부산진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박형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퍼트리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라며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박형준 후보의 주거지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주택 엘시티다. 그는 “아파트는 특혜분양 비리와 전혀 관계가 없다”라며 “2020년 4월에 14억 원에 달하는 융자를 받아 정상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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