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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100억 5

‘박수홍 친형’ 법인카드로 “고가 여성 옷, 에스테틱, 헬스클럽 이용권 등 맘대로 결제”

박수홍 친형, 약 5년간 50억 원 횡령 추정 박수홍, 개인통장마저 형이 갖고 있어 용돈 받는 식 박수홍이 친형과의 법적 분쟁도 불사한 가운데 친형이 약 5년 동안에만 50억 원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생활 30년인 점을 감안하면 박수홍 친형이 돈을 빼돌린 금액은 대략 100억 원은 족히 될 것이라는 게 박수홍 측 계산이다. 박수홍이 지난 5일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부만 파악된 5년 정도만 봐도 (횡령 금액이) 50억이 넘을 것이라고 추정한다”면서 정확한 액수를 특정하지 못해 고소장에도 그 정도만 적었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이 정확한 액수..

박수홍 친형 부부, 미국 거주 주장 제기돼... 조카 발언까지 화제

과거 인터뷰 재조명 박수홍 "조카가 삼촌 유산 내 것이라고 하더라" 언급 박수홍이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품 피해를 포함한 배신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의 친형이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교민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30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수홍 씨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캘리포니아”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LA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이라며 “현재 그곳에서 체류 중인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사람들이 착복하고 횡령한 수홍 씨의 노력을 수홍 씨에게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시면 좋겠다”면서 “일부러 해외로 빼돌리고 ..

박수홍, 친형 횡령 "맞다... 소속사 형과 형수 명의로 운영돼"[전문]

박수홍, 친형으로부터 금전 피해 "부모님 모르셨다, 비난 멈춰 달라" 박수홍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가족 사기 피해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삽시간에 퍼져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드디어 입을 열었다. 친형이 금전적 피해를 입힌 건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며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박수홍, 동치미에서 눈물 펑펑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

개그맨 박수홍이 MC를 맡아 수년간 진행해온 MBN프로그램 ‘동치미’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 출연진의 놀라움을 샀다. 27일자 동치미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대놓고 자식자랑을 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먼저 입을 연 전원주는 “어머니가 짠순이라 불리는 것보다 1억을 사회에 기부해서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아들이 언급한 사실을 전했다. 전원주는 “결심하시면 집으로 가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천 원, 만 원도 벌벌 떠는데 1억을 기부하려니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망설였다) 우리 아들이 어머님이 만약 1억을 내놓기에 부족하시면 제가 보태드릴 테니까 사회에 좋은 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더라”라고 자식의 속 깊은 면모를 자랑했다. 양택조는 16년 전 간경화로 고생을 할 시기, 남몰래 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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