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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수 2

박수홍, 친형 부동산 가압류 및 민사소송 86억에서 116억원 껑충

개그맨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며 출연료 및 회사자금 등을 횡령한 의혹이 제기된 친형 부부에 대해 박수홍이 총 116억 원가량의 민사 소송을 시작했다. 가족 간 법적 분쟁이 본격화된 모양이다. 친형 부부는 횡령을 부인하고 있다. 박수홍, 친형이 개인 통장마저 횡령 파악... 손해배상금 116억으로 증가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측은 “지난달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라고 24일 밝혔다. 애초 박수홍 측이 친형 부부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한 금액은 86억 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박수홍 개인 통장 금액마저 횡령한 의혹이 드러나 손해배상 금액이 116억 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법무법인 에스에 따르면 박수홍은 친형..

박수홍, 30년 일해 번 돈 100억 가량 가족에게 날려 고통?

'안타까운 현재 박수홍' 제목의 글 "응원으로 삶을 이어가도록 도와 달라”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가족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심적 고통이 상당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홍이 가족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 누리꾼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글 작성자는 유기묘 다홍이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듯 보이는 박수홍의 현실은 사실 정 반대라며 이를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이미지 파일을 올렸다. 작성자가 ‘안타까운 현재 박수홍’ 제목으로 올린 이미지 파일에는 “수홍님과 다홍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만이라도 이 사실을 알고 꼭 위로를 해 달라. 수홍님이 팬분들의 응원으로 계속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라고 호소하며 내막의 운을 띄웠다. 글 작성자는 “명백한 팩트를 적고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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