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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조카 3

박수홍, 결국 친형과 법적 분쟁으로 '갈림길' 선택, 고소장 5일 접수!

박수홍, '횡령' 혐의로 친형 고소 방송인 박수홍이 100억 원대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된 친형을 상대로 오늘(5일)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법적 공방을 시작했다. 애초 박수홍은 형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의안을 제시하며 약속을 잡기도 했다. 하지만 형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채 의혹을 반박하는 기사를 내는 등 갈등 봉합에 소극적 행보를 보이면서 박수홍이 최종적으로 법적 분쟁도 불사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후 4시경 박수홍 친형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노종언 변호사는 "앞서 알려드린 바,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대 3으로 나누고 함께..

박수홍 조카 “우리 집 돈 많다. 사기 아냐”... 손헌수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의 만행”

박수홍 조카는 사기 의혹을 모른 걸까, 모른 체하는 걸까? 방송인 박수홍이 30년간 피땀으로 일군 노력이 한 순간 친형과 그 가족에게 모조리 넘어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수홍 조카가 삼촌에게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공분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대화에 참여한 계정이 박수홍 조카의 것이 아니라는 한 누리꾼의 주장까지 나오면서 관련 의혹은 점점 더 불어나고 있다. 먼저, 지난 31일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시민에게 제보받은 카카오톡 채팅 내용을 공개했다. 채팅 대화 내용에 따르면, 박수홍 조카의 지인 A씨는 "삼촌이 다 먹여 살리는 줄 알았다"라고 하자 조카는 "절대 아니다. 한 푼도 받지 않는다"라고 했다. 조카는 삼촌이 돈을 보태주느냐라는 질..

박수홍 친형 부부, 미국 거주 주장 제기돼... 조카 발언까지 화제

과거 인터뷰 재조명 박수홍 "조카가 삼촌 유산 내 것이라고 하더라" 언급 박수홍이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품 피해를 포함한 배신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의 친형이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교민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30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수홍 씨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캘리포니아”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LA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이라며 “현재 그곳에서 체류 중인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사람들이 착복하고 횡령한 수홍 씨의 노력을 수홍 씨에게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시면 좋겠다”면서 “일부러 해외로 빼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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