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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엄마 2

박수홍, 친형 횡령 "맞다... 소속사 형과 형수 명의로 운영돼"[전문]

박수홍, 친형으로부터 금전 피해 "부모님 모르셨다, 비난 멈춰 달라" 박수홍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가족 사기 피해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삽시간에 퍼져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드디어 입을 열었다. 친형이 금전적 피해를 입힌 건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며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박수홍, 30년 일해 번 돈 100억 가량 가족에게 날려 고통?

'안타까운 현재 박수홍' 제목의 글 "응원으로 삶을 이어가도록 도와 달라”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가족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심적 고통이 상당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홍이 가족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 누리꾼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글 작성자는 유기묘 다홍이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듯 보이는 박수홍의 현실은 사실 정 반대라며 이를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이미지 파일을 올렸다. 작성자가 ‘안타까운 현재 박수홍’ 제목으로 올린 이미지 파일에는 “수홍님과 다홍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만이라도 이 사실을 알고 꼭 위로를 해 달라. 수홍님이 팬분들의 응원으로 계속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라고 호소하며 내막의 운을 띄웠다. 글 작성자는 “명백한 팩트를 적고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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