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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2

강철부대 '박중사' 박수민 유튜브서 "조주빈도 아닌데 인간 말종 돼" 반쪽짜리 해명

여자들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촬영해 온라인에 유포하는 등 성추문 의혹이 불거진 강철부대 707 예비역 중사 출연자 박수민이 최근 보도된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본인이 "조주빈보다 못한 쓰레기가 됐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박수민 "ATM 폭행사건 실화탐사대가 악의적 보도" 지난 17일 MBC '실화탐사대'가 방영한 '특전사 출신 A 중사'의 사생활 편에서 피해자 A 씨의 제보에 의해 박수민의 과거가 폭로되었다. 방송 내용은 박 중사가 유부남임에도 이를 속이고 A 씨와 불륜을 저지른 것은 물론 A 씨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촬영한 뒤 이를 활용해 온라인 불법 사이트에 올렸다는 것이었다. 채널A·SKY 예능 '강철부대' 자료 화면에는 이름을 빼고 이미지도 자막으로 처리했지만 그는 분명 박수민이었다...

실화탐사대, 강철부대 707 박수민 여친 몸을 초대남에 맡겨 충격!

최근 채널A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707부대원으로 출연했던 박수민의 충격적인 범죄가 드러나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17일자 MBC 실화탐사대 방송에서는 최근 한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출연하는 예능에 A중사로 출연한 인물에 관해 방영했다. 우연히 TV 소리를 듣던 은별 씨(가명)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화면을 보다 확신이 들었다. 자신의 인생을 흔들고 무참히 짓밟은 남자가 버젓이 화면에 나오고 있었다. 은별 씨는 “TV를 보는데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서 다시 봤는데 걔더라. 그때 기억이 돌아와서 손발이 떨렸다. (화면에 나온 그를 보면서) 보통이 아니란 생각에 (방송에) 제보를 하고 싶었다”라고 동기를 밝혔다. 제작진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말하는 것이냐고 묻자 은별 씨는 “OOO 부대의 A중사”라고 지목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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