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박준우(박군)는 매번 훌륭한 인성이 돋보인다. 박준우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전략을 고민하고, 동료들을 섬세하게 배려하며 선배로서의 포용심이 넘친다. 시청자들이 박준우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매력이다. '진흙탕' 싸움도 '커피믹스 타임'으로 바꿔버릴 아량까지 갖췄으니 박준우는 커피 광고 모델로도 딱이지 싶다. ‘강철부대’ 특전사 박준우 VS UDT 김상욱, 진흙탕 속 피어난 커피타임!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강철부대’에서는 UDT 김상욱과 특전사 박준우의 참호 내 타이어 격투가 그려졌다. 앞서 김상욱은 특전사 팀원 3명을 혼자 모두 이기며 타 부대원들의 놀라움을 샀다. 김상욱은 UDT 대원들에게 ‘물에 들어오지 않게 해 주겠다’라며 약속했는데, 실제 그의 괴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