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지 수 년째인 미우새 '돌싱 트리오' 임원희, 김준호, 이상민이 결혼상담 전문가를 찾았다. 상담 결과 임원희의 재혼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8일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상담소를 찾은 돌싱 트리오가 진지하게 중매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전문가는 세 사람에게 돌직구 조언을 건네면서도 내용을 착각한 탓에 뜬금없는 멘트를 날려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전문가에게 "상렬이 형이 자랑을 하더라. 5천 쌍의 결혼을 성사시켰다고 하던데 진짜냐?"라고 물었고, 이에 전문가는 “몇 년 전 일”이라고 겸손해했다. '전국 최고 중매 달인', '중매 전문가'라는 그녀 앞에서 돌싱 트리오는 그녀의 질문에 사실대로 답하며 향후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