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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다현 2

미스트롯2 TOP7 개인기 대방출, 홍지윤·은가은 댄스배틀 폭소!

미스트롯 2 최후의 7인이 최종 경연 무대를 마치고 일상으로의 복귀도 잠시,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방송가를 죙횡무진 누비고 있다. 예능 새내기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유독 빛이 나 향후 활동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된다. 특히 홍지윤과 은가은은 최근 망가짐도 불사하고 막춤을 추는 등 털털함으로 예능무대를 뜨겁게 달궈 활약이 돋보였다. 18일자 TV조선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서는 TOP7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참석해 경연이 끝난 뒤 집에서의 생활모습과 솔직한 입담을 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김성주와 장윤정의 노련한 진행 속에 마스터 박선주, 조영수, 김준수, 장영란 등과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 등도 함께 자리해 ‘뽕끼..

미스트롯2 김다현 ‘문자 투표 점수’ 공정성 논란... 충북도민회 지지 문자 대량 발송

TV조선 ‘미스트롯2’가 4일 결승 2라운드를 거쳐 최종 진선미를 결정지은 가운데, 충북도민회가 김다현을 위한 문자투표 독려한 사실이 폭로됐다. 그로 인해 결선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쳤을지 주목된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자 투표를 독려한 충북도민회 중앙회를 충청북도 경찰청에 고발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게시글에 따르면, 충북도민회 중앙회는 ‘미스트롯2’가 결승전 마지막 방송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48만여 명의 출향인에게 기호 2번 김다현을 지지하자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폭로했다. 즉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다현을 위해 48만 6천여 명의 충북 출향인에게 결승 당일 문자 투표 점수에 반영되도록 힘을 쓰자고 독려한 셈이다. 글 작성자는 “중앙회장이 ‘3월 4일(목)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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