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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논문 6

나경원, "부당 청탁 사실로 드러나" 주장에 '엄마찬스'는 남 얘기?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부당한 압력을 행사해 서울대에서 아들 연구를 돕게 하고 의과대학 논문 포스터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만들었다는 의혹에 "결코 진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나 전 의원은 16일 SNS를 올린 글에서 "제 아들 포스터 관련 서울대연구진실성위원회 판단에 대해 다시 한번 정확하게 설명을 드린다"며 이틀에 걸쳐 해명을 전했다. 나 전 의원은 자신의 아들이 제1저자(주저자)로 이름을 올린 포스터에 대해 "(서울대 측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다만 제4저자(보조저자)로 올린 포스터는 저자로 포함될 정도로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나 전 의원은 "'나경원', '서울대', '부탁' 세 단어로 혼이 났다"..

나경원 '선거법 위반' 고소·고발건 무혐의 처분

지난 21대 총선 기간 당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문자메시지 등 선거운동을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이 공소시효 마감 하루 전날인 14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이병석 부장검사)는 최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된 나 전 의원을 불기소 처분했다. 나 전 의원은 21대 총선 선거운동을 하던 지난 3월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회장으로 재직했던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관련 모든 의혹이 허위사실로 밝혀졌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SOK와 관련해 15건의 비리와 부조리가 적발됐음에도 거짓 해명했다"라며 나 전 의원을 고발했다. 민생경제연구소를 포함한 일부 시민단체는 이밖에도 나 전 의원 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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