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본인과 소속 클럽에 증거 공개" 이후 "비도덕적 행태 계속될 시 증거 공개" 예고! 폭로자들 2004년 중학생 시절 학폭 사실 인정... 그럼에도 인신공격 글 폭발적...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처럼 조직적인 여론조작 의심 스포츠계 학폭 미투로 시끄러운 시기, 성폭행 논란까지 터져 스포츠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바로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기성용(32·FC서울) 축구선수가 성폭행 가해자라는 폭로글이 나온 것이다. 배우 한혜진의 남편이기도 한 그가 초등학생 시절 그런 엄청난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터지자 연예계와 스포츠 분야 모두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잇따른다. 사실여부가 어떻든 폭로자 측이 '증거'까지 거론하고 나섰으니 그들이 쥔 카드가 무엇인지, 진짜 진실은 무엇인지 의문이 꼬리를 무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