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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3세 여아 3

궁금한 이야기 Y, 구미 3세 여아 친모 편지 공개...보람이는 어떻게 바꿔치기 됐나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충격적인 반전은 아직 확실한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다. 3살 난 아이를 빈집에 방치해 굶겨 죽인 혐의를 받는 김 씨. 손녀의 시신을 유기하려 한 혐의를 받는 김 씨의 모친 석 씨. 그런데, 구미 3세 아이의 외할머니로 알려진 석 씨가 친모로 드러나면서 픽션보다 더한 현실에 대한민국은 경악하고 있다. 사건의 진실은 아직 미궁 속에 있다. 3세 아이의 친부는 누구인지,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딸 김 씨의 아이는 어디에 있는지 아직도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9일 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두 아이의 뒤바뀐 운명에 대해 추적했다. 김씨의 전 남편은 아직도 이런 기막힌 반전이 진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는 "보람이를 낳은 것까지 보았는데 내..

구미 3세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출산 전혀 몰라” ... 친모, 딸 유기 가능성 높아

한 가족이 얼마나 데면데면 살아왔으면 한 여자의 임신과 출산 사실조차도 모를 수 있을까. 가정이긴 하지만, 또 얼마나 무심했으면 40대 친모의 딸(20대)은 자신의 낳은 아기가 바꿔치기당한 정황조차 모를 수 있을까. 경북 구미에 위치한 빌라에서 3세 아이가 사망한 사건을 둘러싸고, 너무나 무심했던 건지 한 가족 내의 싸늘한 기류로 인해 무고한 아이들만 희생된 듯해 씁쓸하기만 하다. 14일 구미 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채 발견된 3세 아이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 씨의 남편 A 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아내의 임신과 출산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밝힌 상태다. 석 씨는 죽은 아이와 DNA 결과가 일치함에도 줄곧 자신은 임신도, 출산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 8일부터 프로파일러 3..

카테고리 없음 2021.03.14

사망한 구미 3세 여아 친모는 외할머니? 충격적 반전!

경북 구미에 위치한 한 빌라에서 홀로 방치된 채 사망한 3세 여아의 친모가 22살 A씨가 아닌 애초 경찰에 신고했던 외할머니로 추정돼 충격이다. 경찰의 추정이 사실로 밝혀지면 A씨와 사망한 3세 아동은 모녀가 아니라 자매관계인 셈이다. 경찰은 외할머니 B씨가 딸인 A씨와 계획을 공모하고 아이를 장기간 위층에 홀로 둔 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함께 해당 사건의 범행을 공모한 B씨가 용의자 신분으로 신병이 확보돼 조사 중이다. B씨는 사망한 아동의 외할머니이자 A씨의 어머니로 알려진 인물이며 지난달 9일 사건 현장을 발견한 인물다. B씨는 A씨와 같은 빌라 아래층에 거주해왔다. 그는 남편이 경찰에 신고 당시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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