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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50억 2

오징어게임을 갖다 대? ‘오징어게임’ 팬들, 곽상도 아들 해명 일침 [전문]

대장동 일대 개발 회사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약 50억 원을 수령한 곽상도 국민의힘 아들이 본인은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게임 속 말일 뿐’이라고 해명하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팬들이 발끈했다. 한 마디로 “최소 5억 원의 퇴직금을 약속받은 자에게 ‘오징어게임’은 적절한 비유 아냐”라고 일침을 놓은 것이다. 오징어게임 갤러리 “청와대 민정수석 아버지 소개로 입사한 자, 오징어게임 비유 부적절”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오징어게임 갤러리는 27일 성명문에서 “26일 국민의힘 곽상도 국회의원의 아들 곽 모 씨가 자신을 둘러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의혹에 대해 ‘너무나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게임’ 속 ‘말’일 뿐이다’라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며 서두를 열었다...

오징어게임 패러디 곽상도 부자에 분노, ‘50억 게임’, ‘산재로 잡아라’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에 6년간 근무하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벌 수 있단 황당한 사실에 분노한 누리꾼들의 분노가 기발한 방법으로 분출되는 중이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병채 씨가 화천대유에 특혜로 입사한 것도 모자라 대리 직급 6년에 어마어마한 퇴직금 수령 사실을 본인 노고의 대가란 식으로 입장을 밝히자 오징어게임이 아닌 오십억 게임이라며 패러디 이미지가 등장했다. '화천대유'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곽병채 씨는 논란이 커지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빗대 자신은 "너무나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게임 게임 속 말일 뿐"이었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자 이를 비꼬는 패러디가 등장했고 해당 이미지들은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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