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철부대 오종혁 2

강철부대, 첫 탈락 ‘해병대 수색대’... 타이어 미션 완주에 눈물바다!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의 대원들 간 미션으로 화제몰이 중인 ‘강철부대’에서 IBS 침투 훈련 미션의 탈락 부대 가운데 최종 한 팀이 탈락했다. 해병대 수색대는 마지막 생존 미션인 타이어 옮기기에서 고배를 마시며 결국 방영 4회 만에 시청자와의 작별을 알리고 말았다. 13일자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뒤로하고 돌아서야 하는 충격과는 달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해병대 수색대원들의 땀과 눈물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달되었다. 먼저, 100kg에 육박하는 소형 구명보트를 이용해 해상과 육지전에서 경쟁하는 IBS 침투 미션 3라운드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부대 대결이 펼쳐졌다. 사실상 가족 부대이지만 임무가 다른 탓에 실전에서조차 동반 훈련을 벌이는 일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

강철부대, IBS 경험없는 SDT 완주 뭉클... 육준서 UDT 승리 자신!

강철부대의 혹한기 해상 인명구조 미션 최후의 승자는 SSU 정해철이 차지했다. 칠흑 같은 바다를 헤엄쳐 최종 지점까지 도착한 정해철 덕에 SSU는 미션 대진 결정권을 쥐게 됐다. 눈치와 도발이 혼재된 분위기 속에서 SSU가 지휘하는 대진표가 드디어 나왔다. 첫 탈락 부대가 결정될 미션은 IBS 침투작전이었다. 여섯 팀 중 IBS 미션 첫 탈락은 SDT였다. 한 번도 고무보트 훈련을 해본 적이 없던 SDT는 그럼에도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UDT와 해병대수색대의 IBS 미션도 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그러나 해병대수색대원들이 수중 더미를 찾지 못하는 변수를 예고해 향후 결과가 어떻게 될지 의문을 증폭시켰다. IBS 미션에 앞두고 707 "SSU 상대로 우리 선택해달라"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