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의 친동생 이현배 씨가 사망하면서 20여 년간 음악적 결속을 다져온 DOC 내부에 갈등이 드러났다. 그룹 45RPM 출신으로 음악활동을 하기도 한 이현배의 죽음과 관련해 이하늘은 본인과 김창렬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며 그간의 사정을 폭로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창렬은 민감한 사안과 함께 터진 내부 갈등에 부담이 컸던 모양인지 이날 오전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냈다. 김창렬, DJ DOC "좋지 않은 상황 있었던 것 사실"[전문] DJ DOC 보컬 김창열이 이하늘의 동생 현배 씨 사망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와 관련해 "억측을 자제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김창열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고인이 되신 이현배 님의 삼가 명복을 빈다.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