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추경 본회의 통과... 소상공인 지원금 29일·고용지원금 30일부터 지급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농어촌과 여행업, 공연업 종사자 등 국민들에게 지원금이 곧 지급된다. 기나긴 코로나 유행으로 위기에 빠진 국민들의 시름을 완전히 덜어내긴 힘들겠지만 작은 위로가 되어 모두에게 재기의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 먼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방침에 따라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여행업의 경우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경우 300만 원을 지급하고, 공연업은 평균 매출이 40~60% 감소한 경우 25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운수업계에도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동제한 조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