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의 대원들 간 미션으로 화제몰이 중인 ‘강철부대’에서 IBS 침투 훈련 미션의 탈락 부대 가운데 최종 한 팀이 탈락했다. 해병대 수색대는 마지막 생존 미션인 타이어 옮기기에서 고배를 마시며 결국 방영 4회 만에 시청자와의 작별을 알리고 말았다. 13일자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뒤로하고 돌아서야 하는 충격과는 달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해병대 수색대원들의 땀과 눈물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달되었다. 먼저, 100kg에 육박하는 소형 구명보트를 이용해 해상과 육지전에서 경쟁하는 IBS 침투 미션 3라운드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부대 대결이 펼쳐졌다. 사실상 가족 부대이지만 임무가 다른 탓에 실전에서조차 동반 훈련을 벌이는 일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