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설 전 우선 지급 경기 포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1인당 20만 원의 2차 재난 지원금을 지원한다. 앞서 포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제155회 임시회의에서 2차 재난 지원금 지급 안건을 통과시켰다. 포천시는 지난해 지자체들 가운데 1차 재난지원금을 비교적 높은 금액인 1인당 40만 원씩 지급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경기도 기본 재난 소득 10만 원 지급이 결정되면 포천시민은 1인당 총 30만 원씩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럴 경우 포천시민들은 4인 가족 기준 최대 12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받는 셈이다. 포천시 2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과 지급 시기에 관해 알아보자. ■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1인당 20만 원 (총예산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