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은 27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자사 취재기자에 대한 ‘명예훼손’‘명예훼손’ 고발 보도가 있은 뒤 “사과 안 하십니까!”라고 묻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며 원내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뉴스프리존은 이날 먼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에 나선 뉴스프리존 소속의 여기자의 취재 방해에 이어 급기야 성추행까지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대한민국 제1야당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뉴스프리존은 “누구보다도 국민들을 보호해야 하고 약자들 편에 서야 할 제1야당 원내대표가 힘없는 여 기자를 상대로 당사 관계자들까지 동원하며 무력을 행사해 내쫓고,, 그것도 모자라 여기자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을 주는 성추행을 해 현재 경찰에 고발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