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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여기자 5

‘여기자 성추행’ 의혹 주호영 대표, “사과 안 하십니까!”..."선택적 언론들"

뉴스프리존은 27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자사 취재기자에 대한 ‘명예훼손’‘명예훼손’ 고발 보도가 있은 뒤 “사과 안 하십니까!”라고 묻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며 원내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뉴스프리존은 이날 먼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에 나선 뉴스프리존 소속의 여기자의 취재 방해에 이어 급기야 성추행까지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대한민국 제1야당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뉴스프리존은 “누구보다도 국민들을 보호해야 하고 약자들 편에 서야 할 제1야당 원내대표가 힘없는 여 기자를 상대로 당사 관계자들까지 동원하며 무력을 행사해 내쫓고,, 그것도 모자라 여기자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을 주는 성추행을 해 현재 경찰에 고발된 상태”라고 전했다..

주호영, 여기자 성추행 의혹 사과 대신 '명예훼손' 고소!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당사 건물을 찾아 ‘문재인도 사면 대상’ 발언 논란과 관련해 취재하려던 여기자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원내대표의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27일 취재진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의 소리' 또는 '뉴스프리존' 기자라고 주장하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여성을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유정화 변호사는 현재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정화 변호사는 "친여 매체 관계자들이 취재를 빙자해 국민의힘을 상대로 불법 폭력 행위를 반복해왔다"면서 "뿌리를 뽑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허위 사실 유포에 가담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이경 홍보소통위원장, 진..

주호영 '엘리베이터 여기자 터치' 보도에 진혜원 "기습추행은 강제추행의 한 형태"

진혜원 동부지검 부부장 검사가 지난 20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수행원들이 취재 차 엘리베이터에 탄 기자를 힘으로 밀어낸 과정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진혜원 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 [음란과 폭력, 엘레베이터]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최근 엘리베이터 안에서 국내 경호 기준상 서열이 꽤 높은 한 남성이 갑자기 손을 뻗어 여성 저널리스트의 가슴 위에 얹은 뒤 강하게 압박하여 미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면서 “'음란과 폭력' 책 전체가 주는 메시지가 이 장면에 잘 나타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진 검사는 ‘음란과 폭력’에 ‘남성이 여성의 가슴이나 음부를 만지는 행위에 대해 '상대 여성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욕구'와 '희롱 의도'의 발현으로 해석되어 왔다’(한..

주호영, 여기자 가슴 밀친 사건 '기사 쓰지 말라' 하자 인터넷언론인연대 "안하무인 폭력적" 규탄

지난 20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뉴스프리존과 서울의 소리 소속 기자의 가슴 부위를 밀치면서 발생한 논란과 관련해 보도를 금지하는 요청을 낸 데 대해 인터넷언론인연대(이하 언론연대)가 22일 규탄 성명을 냈다. 언론연대는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와 그 일행들이 취재기자를 대하는 폭력적 모습과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무례함, 거기에 공당이자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법적 조치 운운으로 협박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제1야당을 대표하는 지위의 최고위급 정치인이 단 한 명의 여기자에 그처럼 격렬하게 취재거부를 한 것도 모자라, 물리력으로 엘리베이터에서 쫓아내고, 급기야 성추행 시비에까지 휘말리는 건 도대체 뭔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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