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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부동산투기 2

‘23억’ 주호영은 쫄리나? 땅투기 관련 “의원 전수조사? 민주당 먼저” 라고?

최근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관련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여당에서 국회의원 300명 전수조사를 제안했는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뜨끔한 모양이다. 그 당혹스러운 반응이 너무 티가 나서 민망할 지경이다. 대구 수성구를 지역구로 둔 주호영 원내대표가 해당 지역에는 집 한 채 없이 오로지 서울에만 목을 뺀 채 살지도 않는 집을 이곳저곳 사들였다가 팔고 수십억 원의 이득을 챙겨 왔으니 자신의 투기 행태가 재조명되는 게 반가울 리 없을 만도 하다.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낙점된 박영선 의원은 온 국민을 공분하게 한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사건을 특검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격”이라며 여당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선 비리라도 터진..

주호영, 여기자 가슴 밀친 사건 '기사 쓰지 말라' 하자 인터넷언론인연대 "안하무인 폭력적" 규탄

지난 20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뉴스프리존과 서울의 소리 소속 기자의 가슴 부위를 밀치면서 발생한 논란과 관련해 보도를 금지하는 요청을 낸 데 대해 인터넷언론인연대(이하 언론연대)가 22일 규탄 성명을 냈다. 언론연대는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와 그 일행들이 취재기자를 대하는 폭력적 모습과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무례함, 거기에 공당이자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법적 조치 운운으로 협박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제1야당을 대표하는 지위의 최고위급 정치인이 단 한 명의 여기자에 그처럼 격렬하게 취재거부를 한 것도 모자라, 물리력으로 엘리베이터에서 쫓아내고, 급기야 성추행 시비에까지 휘말리는 건 도대체 뭔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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