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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문재인 사면 2

주호영, 여기자 가슴 움켜쥔 의혹 파문... 열혈 기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피해 여기자, "주 원내대표가 가슴 부위 밀치면서 코트 속 가슴 움켜쥐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취재 기자를 밀치며 가슴을 움켜쥐었다는 의혹이 보도되었다. 21일 오전 서울의소리에서 이러한 기사를 냈지만, 제1 야당의 원내대표와 관련된 이 엄청난 의혹에 네이버 등 대형 포털에서는 관련 기사를 찾아보기 어렵다. 왜일까? 각 매체 기자들은 해당 사건을 취재할 의지가 없는지, 다른 꼭지 만드느라 바쁜 건지, 선택적 취재에만 열을 올리는 건지 알 길은 없다. 다만 이처럼 엄청난 의혹 보도에도 잠잠하다는 건 이상하기만 하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의 나팔수 노릇하던 권력이 여전히 언론과 포털 깊숙한 곳에서 검은 파쇄기를 가동한 채 진실을 분쇄하고 있다는 방증인지 모른다. 서울의소리 취재기자..

이재명,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는 법"...주호영의 '문재인도 사면 대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겨냥해 "부처 눈에는 부처가,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라며 "공작을 일삼는 자는 공작할 일들만 보인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한 주 원내대표 관련 기사를 인용한 뒤 "저 말씀으로, 국민의힘이 검찰개혁과 공수처에 저항하는 것이 '없는 죄 만들어 보복하던 추억 때문이냐'는 비판에 직면하고 말았다"면서 개탄했다.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는가. 풍전등화 같은 서민의 삶은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정치놀음으로 보이는가"라며 "그런 저주의 언어로 어찌 도탄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겠는가"라고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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