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여기자, "주 원내대표가 가슴 부위 밀치면서 코트 속 가슴 움켜쥐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취재 기자를 밀치며 가슴을 움켜쥐었다는 의혹이 보도되었다. 21일 오전 서울의소리에서 이러한 기사를 냈지만, 제1 야당의 원내대표와 관련된 이 엄청난 의혹에 네이버 등 대형 포털에서는 관련 기사를 찾아보기 어렵다. 왜일까? 각 매체 기자들은 해당 사건을 취재할 의지가 없는지, 다른 꼭지 만드느라 바쁜 건지, 선택적 취재에만 열을 올리는 건지 알 길은 없다. 다만 이처럼 엄청난 의혹 보도에도 잠잠하다는 건 이상하기만 하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의 나팔수 노릇하던 권력이 여전히 언론과 포털 깊숙한 곳에서 검은 파쇄기를 가동한 채 진실을 분쇄하고 있다는 방증인지 모른다. 서울의소리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