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한 외신 기자(53세)에게 50억에 달하는 청담동 고급빌라를 증여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아내와 사별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외신 기자와 어떤 사이이기에 고가의 부동산을 증여한 것인지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 17세 연하의 조주희 ABC뉴스 한국지국장은 누구? 지난 21일 대법원 등기소 등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70)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부동산 한 채를 조주희 씨에게 증여했다. 해당 부동산은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 한 세대로, 전용면적이 196.42㎡(59.42평) 규모다. 조주희 씨는 ABC뉴스 한국 지국장으로 알려졌다. 조주희 지국장은 우리나라 주요 이슈를 미국 ABC뉴스에 전달하는 서울 특파원이다. 일각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