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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막말 2

김종인 “여당에 성폭행 프레임 씌워라” 문건 드러나 발칵!

국민의힘 대응전략문건 논란 "'반시장경제·반법치주의·성폭행' 프레임 씌우기 집중 필요" 국민의힘 내부에서 야당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성폭행 프레임을 씌우라고 주문한 문건이 드러나 논란이다. 국민의힘 당원내행정국이 2일 소속 의원들 중 대정부 질의 의원들에게 배포한 ‘대정부질문 사전전략회의 관련’ 보고서에는 여당 대정부질문 시 ‘성폭행 프레임 씌우기 전략을 구사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즉 4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 질문 자리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성비위 문제로 논란이 된 인사들을 집중 공격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문건에는 "질문자 4인은 질문 시작부터 결론까지 일관된 프레임 씌우기 전략을 구사"하라고 주문하면서 "'반(反)기업, 반 시장경제, 반 법치주의, 성폭행' 프레임..

조수진, '막말'에다 기자 '휴대폰 강탈'까지... 여론 악화에 “미안하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한 ‘후궁’에 빗댄 막말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결국 사과했다. 조수진 의원은 27일 오후 ‘재산축소 신고’ 관련 재판 1심 선고 직후에도 "막말은 고 의원이 했다"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여권의 법적 대응과 여야의 따가운 질책이 계속되자 결국 고개를 숙였다. 조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 애초 취지와 달리 비유적 표현이 정치적 논란이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고 의원에게도 미안하다. 비유적 표현이 논란이 된 글을 내렸다"라고 했다. 그는 "'권력형 성 사건'으로 치러지는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에 대해 (고민정 의원이) 인신공격, 비하한 데 대한 저의 비판 글 가운데 비유적 표현이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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