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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표창장 2

조국, 정경심 법정구속에 "더 가시밭길 걸어야 할 모양... 즉각 항소로 다투겠다"

조국 "더 가시밭길 걸어야 할 모양..." ‘표창장 위조’에 의한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이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은 “즉각 항소해서 다투겠다”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이 정경심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하자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정경심 교수의 1심 판결 결과, 너무도 큰 충격이다. 검찰수사의 출발이 된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가 무죄로 나온 것만 다행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조 전 장관은 “제가 법무부장관에 지명되면서 이런 시련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다. 더 가시밭길을 걸어야 할 모양이다”이라며 “즉각..

조국 딸 집에 초인종 누른 종편 기자들...경찰 기소로 검찰 송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오피스텔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무리한 취재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종편 기자들이 경찰의 기소 적용으로 사건이 검찰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한 종합편성채널 소속 기자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 전 장관 딸 측은 ‘표창장 의혹’ 등 입시비리 의혹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딸의 오피스텔 초인종을 눌러대고 문을 두드리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어 고소에 나섰다. 조 전 장관은 당시 일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지난해 9월 이틀에 걸쳐 딸이 사는 오피스텔 1층 보안문을 무단으로 통과해 주거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고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기자 2인 동영상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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