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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2

정청래, 아내와 조국 딸 연관 특혜? “내 아내는 약사, 이러니 기레기”...“조국 딸 멘탈에 경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전 의료재단인 한일병원에 인턴으로 합격한 것과 관련해 아내와 연관 지어 특혜 의혹을 제기한 세력을 비판했다. 정청래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국 딸, 정청래를 한 묶음으로 제목 장사 할 수 있었으니 신날 만도 했을 거다”라면서 “며칠 지켜보며 참 웃펐다(우습고 슬펐다). 이러니 ‘기레기’소리 듣는 것”라고 했다. 그는 “제 아내가 한일병원에서 근무하는 것 맞다. 약사로 근무하고 있다. 약제부장으로, 신입 약사를 뽑는 일에는 관여한다”라면서 특혜 의혹에 선을 그었다. 그는 구체적으로 “제 아내는 조민 양이 지원한 지도, 합격한 지도 사전에 알지 못했다”라며 “약사가 의사를 뽑는 데 관여할 수 없다..

추미애 수사지휘 정청래 “강단 있고 속 시원한 법무부 장관”

추미애(사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일 라임 사태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배우자 및 장모 등이 연루된 사건을 정면 겨냥한 수사지휘권 발동에 정청래 의원은 “이렇게 강단 있고 속 시원한 법무부 장관은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은 라임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대검은 반발 없이 즉시 수용한 모양새”라며 “이는 법무부의 감찰에서 대검이 저항할 수 없는 그 무엇이 확인됐다는 방증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그는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권은 발동과 동시에 발효되므로, 윤석열 총장은 국민적 관심사인 사건에 속수무책 쳐다볼 수밖에 없다”라며 “윤석열 본인의 가족 수사에 대해서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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