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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 2

가수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 또 다른 성관계 불법촬영 피해자 등장해 입건

가수 지망생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로 고발돼 파장을 일으킨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본명 정대욱)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또 다른 불법 촬영 피해자가 등장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23일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바비를 폭행치상 및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수사 중이다. MBC '뉴스데스크'도 이미 한 차례 같은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던 정바비가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정바비가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찍고 자신을 폭행까지 했다고 하는 가운데, 경찰은 정바비의 휴대폰과 컴퓨터, 노트북 등을 디지털포렌식 분석 작업을 벌여 삭제된 파일까지 들여다보며 증거 분석에 들어간 상태다..

20대 가수지망생 '불법 촬영' 호소 사망, 가을방학 정바비가 남친?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가수 지망생 A씨가 가수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의 불법 촬영으로 피해를 호소하다 숨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지난 3일 MBC 뉴스데스크는 “몇 달 전 가수를 꿈꾸던 20대 여성이 사람에게 고통을 받았다는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라며 “유족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전 남자친구가 약 탄 술을 먹인 뒤, 불법 촬영과 성범죄를 저지른 것과 관련 있다고 고발했다”라고 전했다. 정바비 씨는 기타리스트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A씨의 지인들은 두 사람의 교제 시기 당시 A씨가 B씨에게 불법 촬영과 성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A씨는 B씨가 보낸 불법 촬영 영상을 확인하면서 매우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해당 가수의 휴대..

카테고리 없음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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