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비리가 거듭 주목되는 모양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각종 의혹과는 별개로 이번에는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조국 전 장관 자녀의 표창장 하나로 온 나라를 난리통으로 만든 야권과 검찰이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연구윤리위 꾸려 조사 착수! 7일 국민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대 측은 최근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에 부정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윤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김건희 씨의 2008년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의 부정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