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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아내 내곡동 4

오세훈 또 거짓말! 내곡동 땅 측량갔다는 큰 처남, 당일 경희의료원 행사 참석!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 소유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선을 그으며 “당시 현장에는 장인과 큰 처남이 갔다”라고 했지만, 이 역시 거짓이라는 증거가 나와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후보는 ‘장인과 오 후보로 추정되는 남자 등 2인이 2005년 6월 13일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갔다’는 26일자 KBS 보도가 나오자 적극 부인했다. 오 후보로 추정된 이는 본인이 아니라 ‘큰 처남’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하지만 오 후보의 큰 처남인 송 모 씨는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소속 의료원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처가 소유의 내곡동 땅 위치나 소유 여부조차 몰랐다는 것, 해당 부지의 보금자리주택 지정은 노무현 정부에서 결정 났다는 것, 본인은 내곡동 ..

오세훈, 처 소유 내곡동 땅 개발용역 측량 당시 현장에 있었다!

오세훈 처가 땅 경작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세훈 있었다” 증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 소유의 내곡동 땅 소유 여부나 위치조차 몰랐다고 주장한 가운데, 2005년 6월 개발용역 직전 측량 현장에 오 후보가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KBS는 이날 오세훈 후보 처의 서울 내곡동 106과 110번지 4천4백여 제곱미터의 '내곡동 땅'을 오세훈 후보가 개입해 36억 5천만 원 셀프 특혜를 얻은 의혹을 다뤘다. KBS에 따르면, 이 땅은 지난 2009년 11월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수용되었고 오 후보 처가는 36억 5천만 원을 보상받았다. 그런데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내곡지구 개발을 본격 추진하기 직전인 2005년 6월, 오 후보 처가가 이 땅을 측량한 사실이 확인됐다. 내곡동에서 20년째 ..

언론의 이중잣대, 오세훈 처가 땅 vs 박영선 도쿄 아파트?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을 둘러싼 언론의 표기법에 차별이 극명히 드러나 눈살이 찌푸려진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셀프 특혜’를 통해 36억을 가져갔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처가 소유 내곡동 땅에 대해 언론들은 하나같이 ‘오세훈 처’가 소유한 땅임을 분명히 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이명박 정부 당시 BBK 저격수로 활약해 밉보인 탓인지 변호사인 그의 남편까지 사찰당하자 업무 상 일본으로 건너간 남편이 구입했다는 도쿄 아파트에 대해서는 ‘박영선 도쿄 아파트’ 등 마치 박영선 소유의 부동산인양 표기한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특혜 분양 논란이 있는 초고층주상복합건물 엘시티 주거지와 관련해 아들로부터 아내가 구입했다는 사실에 대해 언론은..

오세훈 야권 서울시장 단일화 후보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주자로 나서게 됐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야권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오세훈 후보는 이제 본격적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다. 오세훈 후보는 단일화 결정이 나온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은 위대한 서울시민의 선택의 날”이라며 “위대한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승리를 가져오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의 새 출발 새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며 다소 감정이 북받치는 듯 붉어진 눈시울로 말을 이어갔다. 그는 특히 “지난 10년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았다. 가슴 한 켠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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