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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3

오세훈, 처 소유 내곡동 땅 개발용역 측량 당시 현장에 있었다!

오세훈 처가 땅 경작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세훈 있었다” 증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 소유의 내곡동 땅 소유 여부나 위치조차 몰랐다고 주장한 가운데, 2005년 6월 개발용역 직전 측량 현장에 오 후보가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KBS는 이날 오세훈 후보 처의 서울 내곡동 106과 110번지 4천4백여 제곱미터의 '내곡동 땅'을 오세훈 후보가 개입해 36억 5천만 원 셀프 특혜를 얻은 의혹을 다뤘다. KBS에 따르면, 이 땅은 지난 2009년 11월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수용되었고 오 후보 처가는 36억 5천만 원을 보상받았다. 그런데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내곡지구 개발을 본격 추진하기 직전인 2005년 6월, 오 후보 처가가 이 땅을 측량한 사실이 확인됐다. 내곡동에서 20년째 ..

오세훈 야권 서울시장 단일화 후보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주자로 나서게 됐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야권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오세훈 후보는 이제 본격적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다. 오세훈 후보는 단일화 결정이 나온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은 위대한 서울시민의 선택의 날”이라며 “위대한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승리를 가져오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의 새 출발 새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며 다소 감정이 북받치는 듯 붉어진 눈시울로 말을 이어갔다. 그는 특히 “지난 10년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았다. 가슴 한 켠에 자..

오세훈 원전 문건 'v'가 VIP라고? hwp는 히든 원전 플랜이냐?

與 "버전의 'v'인데… 문서작성 기본 모를 수 있나" 박주민 "문서 작업 한 번도 안 해봤나?" 우상호 "이성의 상실은 자주 보지만 지성의 상실이라는 괴현상은 처음" 네티즌 "hwp는 히든 원전 플랜(hidden wonjeon plan)이냐?"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보고서 파일의 'v(브이)' 표기를 'VIP(대통령)의 약어'라고 주장했다가 여권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만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는 문건 제목의 'v'라는 이니셜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오 후보는 "우리는 흔히 대통령을 'vip'라고 칭해왔음을 알고 있다. 결국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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