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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준결승 2

미스트롯2 양지은, 20시간 만에 결승행 주인공까지 등극 깜짝!

미스트롯2 결승행 티켓이 매진되었다. 18일자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준결승전 제 2차전 ‘1대 1 한곡 미션’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석 쟁탈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상큼 미소가 아름다운 강혜연이 첫 주자로 나섰고, ‘한라봉보이스’ 자막을 단 양지은이 맞수로 등장했다. 강혜연은 이날 양지은에게 “진짜 결승에 가고 싶다, 살살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양지은은 "혜연아 우린 돌고 돌아 이렇게 만날 운명이었나 보다. 최대한 민폐 끼치지 않게 잘할게"라며 따스하게 화답했다. 앞서 준결승에 진출했던 진달래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갑작스레 하차한 뒤 마스터들의 추가 선택이 있었다. 아이를 돌보다 급하게 방송국으로 찾아왔다는 이는 양지은이었다. 20시간 만에 팀미션과 개인곡까지 소화..

홍지윤, 녹용씨스터즈 띄웠다! 진달래 진 뒤 '양지은' 피었다!

TV조선 '미스 트롯 2' 4일 방송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본선 3라운드 2차전 '에이스전'이 펼쳐졌다. 1차전 메들리 팀미션에서 5위였던 골드미스팀에서는 영지가 에이스 첫 주자로 나섰다. 영지는 발라드풍의 애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언택트 관객평가단의 감성을 자극했다. 하지만 마스터들의 냉정한 평가는 제각각이었다. 박선주는 영지에 대해 "노래하는 것을 보면 왜 교수인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호평했지만 "본인으로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였고 아쉬웠다"라고 평가했다. 장윤정과 조영수 마스터는 영지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발라드 창법에 관한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영지의 점수는 총점 1200점 만점에서 1082점을 얻었다. 미스유랑단 팀은 윤태화가 에이스로 무대에 올랐다. 혜은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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