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한 주한 일본대사관 서열 2위인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총괄공사의 망언이 나와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낸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있다’라는 언론 인터뷰가 그것이다. 감히 미치지 않고서야.......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문 대통령만 한일문제 신경전 벌여” 비아냥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총괄공사가 JTBC 기자와의 면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막말 표현으로 대한민국을 하대하는 인식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소마 히로히사는 지난 15일 JTBC 기자가 한일관계 현안에 대한 일본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점심을 겸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어이없는 성적표현을 했다. 이에 충격을 받고 보도에 고심..